연예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4-10-27 20:34 
‘룸메이트 나나가 이국주의 발언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고 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완전 돌직구네” 룸메이트 나나, 괜히 나까지 당황했어” 룸메이트 나나, 뜨끔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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