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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보니 '세계 2위 미녀, 모태미녀는 아닌가봐~'
입력 2014-10-27 20:12 
'룸메이트 나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SBS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성형 돌직구에 당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국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방을 장식했습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특히 나나는 이국주 발언을 듣고 침묵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방송 이후 나나의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나나는 지난 8월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함께 자신이 다니던 학교를 찾아 생활기록부와 함께 고교 시절 증명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룸메이트 나나, 세계 2위 미녀 어떡해" "룸메이트 나나, 당황했겠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발언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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