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 SK 등 국내 주요 재벌의 일가 38명이 해외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는 등 관련 법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21개 그룹 관련자 117명을 대상으로 외환검사를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364억 원에 달하는 해외 부동산 취득 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21개 그룹 관련자 117명을 대상으로 외환검사를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364억 원에 달하는 해외 부동산 취득 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