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11곳에 '세정 도우미' 파견 추진
입력 2007-04-30 14:02  | 수정 2007-04-30 14:02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세무정보를 조기에 입수, 적기에 대응하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세정 도우미' 역할을 하는 세무전문 파견관이 해외 11곳에 개설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중국 상해와 청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태국, 영국 등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11개 지역에 단계적으로 세무전문 파견관을 설치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안에 중국 칭다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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