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PO 1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2회말 1사 만루에서 넥센 박헌도의 중전안타때 3루주자 박병호가 선취점을 올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LG와 넥센은 우규민과 소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준PO 2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긴 LG 우규민은 올 시즌 넥센 상대로 2승1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강했다.
넥센 소사는 올 시즌 막판 10연승 행진으로 10승2패, 평균자책점 4.61로 한국 무대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LG를 상대로 1경기 등판, 승패없이 6이닝 2실점 기록.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LG와 넥센은 우규민과 소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준PO 2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긴 LG 우규민은 올 시즌 넥센 상대로 2승1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강했다.
넥센 소사는 올 시즌 막판 10연승 행진으로 10승2패, 평균자책점 4.61로 한국 무대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LG를 상대로 1경기 등판, 승패없이 6이닝 2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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