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와 새누리당 의원 김상민 커플이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27일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김경란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올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 결혼을 한다.
이어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며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될 예정이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의 결혼 발표 소감을 올려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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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김경란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올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 결혼을 한다.
이어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며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될 예정이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의 결혼 발표 소감을 올려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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