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은 절친 사이 “열애 NO”
입력 2014-10-27 19:04 
사진 : SBS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손연재는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다”고 밝혔다.
또한 손연재는 이날 방송에서 2014 아시안게임 직전 박태환에게 들었던 조언, 박태환에 대한 고마움, 존경심 등을 털어놔 ‘힐링캠프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지난 10월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당시 관중석에서 손연재를 응원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렸다.
손연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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