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TV유치원 콩다콩과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이 ABU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마카오에서 열린 ABU상 시상식에서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콩다콩(연출 조경숙·이은미·이지희)이 TV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을, 라디오 프로그램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특집 실종 어린이 찾기(연출 강병택·신원섭)가 인터랙티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TV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TV유치원 콩다콩은 KBS2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미취학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유아 프로그램의 전형을 탈피한 유아주도적인 제작과정과 내용을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랙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특집 실종 어린이 찾기는 지난해 8월5일 방송된 두 시간 특집 방송으로, 문자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player, SNS 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미디어를 방송에 입체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ABU상은 260여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송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이 주관하는 상으로, 아시아 지역의 다양성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KBS는 지난해 ‘이카로스의 꿈과 ‘슈퍼피쉬로 ABU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7일 마카오에서 열린 ABU상 시상식에서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콩다콩(연출 조경숙·이은미·이지희)이 TV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을, 라디오 프로그램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특집 실종 어린이 찾기(연출 강병택·신원섭)가 인터랙티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TV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TV유치원 콩다콩은 KBS2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미취학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유아 프로그램의 전형을 탈피한 유아주도적인 제작과정과 내용을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랙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특집 실종 어린이 찾기는 지난해 8월5일 방송된 두 시간 특집 방송으로, 문자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player, SNS 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미디어를 방송에 입체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ABU상은 260여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송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이 주관하는 상으로, 아시아 지역의 다양성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KBS는 지난해 ‘이카로스의 꿈과 ‘슈퍼피쉬로 ABU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