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이탈리아 남성과 비키니 데이트…아찔한 스킨십에 '미소'

한고은, 이탈리아 남성과 비키니 데이트…아찔한 스킨십에 '미소'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낸 가운데 한고은과 마띠아의 연인같은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한고은과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가 이별을 앞두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고은은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때 마띠아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한고은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마띠아는 한고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내가 마사지 해줄까?"라고 조심스레 제안하며 어깨를 주물렀습니다. 특히 마띠아는 행복한 듯 싱글벙글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마띠아는 스파 데이트를 마친 후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고은이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마띠아는 스스럼 없는 볼 키스로 화답해 실제 연인 같은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고은은 "아직까지는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하루가 더 남았으니까 그 다음에 생각할래요. 처음으로 마띠아의 진심이 다가왔어요"라며 진심을 보였습니다.

또 피렌체의 거리 데이트에서 행운의 멧돼지에 소원을 빌었던 마띠아는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시간이 주어져 샤나(한고은)를 더 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여배우의 진솔한 모습과 낯선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 일주일간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