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정 회장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위해 FIFA 집행위원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집행위원 4자리 중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몫을 제외한 3석은 내년 4월 말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선출됩니다.
정 회장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위해 FIFA 집행위원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집행위원 4자리 중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몫을 제외한 3석은 내년 4월 말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선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