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의 스트라이커 이동국 선수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어제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오른쪽 종아리를 차여 교체됐던 이동국은 오늘 오전 정밀 검진을 한 결과 근육 일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북 구단은 이동국이 회복에 최소 4주가 필요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오른쪽 종아리를 차여 교체됐던 이동국은 오늘 오전 정밀 검진을 한 결과 근육 일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북 구단은 이동국이 회복에 최소 4주가 필요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