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이 3D프린터 제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스맥은 전 거래일보다 360원(9.76%) 오른 4050원에 거래됐다.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동안 하락하다가 급반등했다.
주가가 뛴 이유는 이날 삼차원 물체 프린팅 장치와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적층이 필요한 위치에만 분말을 선택적으로 분사해 임시로 고정시킨 후 저출력 레이저에 반복 노출시켜 제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3D프린터 도입 비용 감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내년 초 자체 제작한 3D프린팅 장비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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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뛴 이유는 이날 삼차원 물체 프린팅 장치와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적층이 필요한 위치에만 분말을 선택적으로 분사해 임시로 고정시킨 후 저출력 레이저에 반복 노출시켜 제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3D프린터 도입 비용 감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내년 초 자체 제작한 3D프린팅 장비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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