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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래’ 서강준 “민아 첫인상? 그저 신기했다”
입력 2014-10-27 16:3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혜 기자] ‘최고의 미래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 걸스데이 민아의 첫인상으로 신기했다고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는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서강준, 걸스데이 민아, 최성국, 홍경민, 이선진이 참석했다.

이날 서강준은 민아의 첫인상에 대해 신기했다”고 말하며 음악 방송에서만 보던 사람을 촬영장에서 실제로 만난 거다. 정말 신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민아 씨와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고 편해졌다. 아무래도 동갑이라 더욱 빨리 친해졌다”고 말하며 연기 호흡을 함께 맞추며 연기에 대한 얘기도 정말 많이 나눴다”고 전해 민아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걸스데이 민아는 극중 생활고에 시달리는 신입사원 신미래 역을 맡았으며, 서강준은 집안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되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무대공포증을 가진 연습생 최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신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같은 비에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다. 이는 총 5부작으로 오는 28일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 및 유튜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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