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신곡 ‘본 헤이터(Born Hater) 가사에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언급했다.
타블로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걸 왜 디스(디스리스펙트, disrespect)라고 생각하나. 가사 그대로다”며 가사에 ‘아임 트라잉 투 러브 유(Im trying to love you) 그대로 ‘너네를 사랑하려고 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스의 정 반대 아닌가. 그냥 그 단어가 등장하니까 그렇게들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내 랩의 맥락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누구나 다 그렇지만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 노래에서 나를 예로 들어서 얘기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5년만의 단독콘서트 ‘퍼레이드(PARADE)2014를 개최한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신곡 ‘본 헤이터(Born Hater) 가사에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언급했다.
타블로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걸 왜 디스(디스리스펙트, disrespect)라고 생각하나. 가사 그대로다”며 가사에 ‘아임 트라잉 투 러브 유(Im trying to love you) 그대로 ‘너네를 사랑하려고 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스의 정 반대 아닌가. 그냥 그 단어가 등장하니까 그렇게들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내 랩의 맥락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누구나 다 그렇지만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 노래에서 나를 예로 들어서 얘기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5년만의 단독콘서트 ‘퍼레이드(PARADE)2014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