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은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감성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패키지에는 중견 작가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한 갤러리 객실에서의 1박과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2인), 남산케이블카 2인 이용권과 N서울타워 전망대 관람권(2매)가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는 프랑스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듀랑스의 디퓨저와 칠레산 와인 1병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1만5000~24만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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