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세계 3대 폭포 꼭 봐야하는 이유?…'경관 대박'
입력 2014-10-27 15:28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사진=아이클릭아트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와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의 국경의 이과수 강 사이에 있는 폭포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리며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폭포로,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는데,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뉩니다.


또한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습니다.

탐험가 리빙스턴이 1855년 최초로 발견해 그 존재가 드러난 빅토리아 폭포는 넓이 1.7km, 높이 108m를 자랑하며 폭포의 이름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장관이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멋져"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꼭 가보고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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