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사진 보니 `입이 쩍`
입력 2014-10-27 14:39  | 수정 2014-10-28 15:08

세계 3대 폭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세계 3대 폭포로는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가 꼽힌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어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리며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린다. 폭 4.5km에 평균 낙차가 70m에 이르러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해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있고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로 불린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정말 아름답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장엄하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대자연의 신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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