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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룸메이트 나나, 과거 사진보니 '얼음될 만 했네!'
입력 2014-10-27 14:18 
'룸메이트 나나' '나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BS


'룸메이트 나나'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가 성형 미인을 저격하자 나나가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졸업사진을 방에 장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장식했습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며 감탄했습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의 진땀을 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 속 인물이 나나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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