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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여신’ 유이, PO 2차전 시구자 선정
입력 2014-10-27 11:55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오른쪽)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선정, 28일 목동구장을 찾는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6)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유이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떨리고 긴장된다”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 넥센히어로즈가 우승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 하겠다”고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이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콘서트 투어 준비에 열중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아이돌 가수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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