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銀,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금융권 최다 합격
입력 2014-10-27 11:44 

농협은행은 제22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서 54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률은 37.7%로 은행권 전체 평균 합격률 32.1%보다 5.6% 높았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는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와 함께 금융 3종 자격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금융투자전문인력과 자격시험에 관한 규정'개정을 앞두고 시행된 이번 마지막 시험에서 사상 최대의 합격인원을 배출했다"며 "향후 국내 파생금융시장에서 기업금융 거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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