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홍콩 여배우 천카이신(陳開心, 40)이 투신자살했다.
27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천카이신은 지난 24일 오후 11시 경 홍콩 구룡반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홍콩 영화감독 천쉰치(陳勛奇)의 딸로 알려진 천카이신은 홍콩에서 배우로 활동해 왔다.
천카이신은 자살하기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과 영원히 작별”이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구체적인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카이신이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경찰을 통해 전해졌다.
jeigun@mk.co.kr
홍콩 여배우 천카이신(陳開心, 40)이 투신자살했다.
27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천카이신은 지난 24일 오후 11시 경 홍콩 구룡반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홍콩 영화감독 천쉰치(陳勛奇)의 딸로 알려진 천카이신은 홍콩에서 배우로 활동해 왔다.
천카이신은 자살하기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과 영원히 작별”이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구체적인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카이신이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경찰을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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