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더블 역세권 품은 오피스텔 노려볼까
입력 2014-10-27 10:05 
최근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오피스텔 투자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1-2인 가구 수요 비중이 여전히 높고 1억원대 안팎이면 오피스텔 주인이 될 수 있는 매력도 상승 분위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은행 이자 보다 2-3배 이상 나오는 투자 환경과 신규 공급이 부족하거나 지하철 주변 또는 2개 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은 관심 투자 지역이다.
최근 국내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와 복합개발되는 오피스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주목받는 이유와도 무관하지 않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개통예정인 신안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로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로 개발된다.
이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수익으로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텔의 고품격 수준에 맞게 지어지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입주자가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도 크다.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인접해 공실률도 제로 수준에 가깝다.
여기에 호텔과 오피스텔이 복합개발 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이후 속속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비즈니스 호텔 신라 스테이가 선정한 입지라는 점에서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