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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고친 애들” 돌직구에 ‘화들짝’
입력 2014-10-27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이국주의 돌직구 발언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써니, 오타니료헤이 잭슨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나나 등이 출연했다.
이국주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며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폭소했다” ‘룸메이트 나나, 웃겨”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화끈해” ‘룸메이트 나나, 재밌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정말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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