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란 측, 초고속 결혼에 “속도위반 절대 아냐”
입력 2014-10-27 08:37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6일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경란이 김상민 위원과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식 사회는 김창완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꾸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김경란의 예비 신랑은 19대 국회의원 김상민이다. 1973년생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현재 새누리당 비례대표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란은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해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다. 과거 KBS2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을 통해 활약한 바 있다.
현재 김경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등을 맡아 꾸준히 아프리카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 프리 선언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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