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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카일리 제너, 랩퍼 타이가와 염문설 이후 언론 회피
입력 2014-10-27 07:01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랩퍼 타이가(TAGA)와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극도로 언론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언론을 피해 극도로 몸을 사리는 카일리 제너의 모습을 포착했다.

타이거와의 스캔들 이후 쏟아진 관심에 카일리 제너는 이동하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언론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 4월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열애를 인정한 카일리 제너는 할리우드 공식 커플로 불려왔다. 먼 거리에 있음에도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 카일리 제너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도 친한 사이로 셋이서 만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 8월 타이가와 염문설이 불거지면서 카일리 제너와 타이가, 제이든 스미스는 할리우드 단골 이슈로 떠올랐다. 현재 카일리 제너와 타이가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계속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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