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설의 마녀 박인환과 고두심이 펼치는 황혼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는 복녀(고두심 분)를 위해 신발을 준비하는 이문(박인환 분)의 그려졌다.
이문은 떠나려는 복녀에게 신발을 전해주며 어제부터 마음에 걸렸다. 사이즈 몰라서 어림짐작으로 샀다”고 말한다.
교도소 들어가면 신지 못할 텐데”라고 말하는 복녀에게 이문은 돌아가는 길이라도 따뜻하게 돌아가라”라고 따뜻하게 전한다.
이문은 쑥스러워하는 복녀에게 고마우면 출소해서 국밥 한 그릇 사라”고 미소 짓는다. 그런 이문에게 복녀는 30년 만에 처음이었다. 1512번 말고 제 이름 불러준 사람 계장님이 처음이었다. 고맙습니다”고 인사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는 복녀(고두심 분)를 위해 신발을 준비하는 이문(박인환 분)의 그려졌다.
이문은 떠나려는 복녀에게 신발을 전해주며 어제부터 마음에 걸렸다. 사이즈 몰라서 어림짐작으로 샀다”고 말한다.
교도소 들어가면 신지 못할 텐데”라고 말하는 복녀에게 이문은 돌아가는 길이라도 따뜻하게 돌아가라”라고 따뜻하게 전한다.
이문은 쑥스러워하는 복녀에게 고마우면 출소해서 국밥 한 그릇 사라”고 미소 짓는다. 그런 이문에게 복녀는 30년 만에 처음이었다. 1512번 말고 제 이름 불러준 사람 계장님이 처음이었다. 고맙습니다”고 인사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