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과 임예진이 한선화의 임신사진에 절망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한선화 분)의 임신사실을 알고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만종(정보석 분)과 금자(임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종은 결혼도 안 한 어린 장미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깊게 절망한다. 집에 들어와 내내 눈물을 흘리던 만종은 금자에게 어떻게 내 딸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우리 장미, 예쁜 우리 장미가 이런 일이. 솜털도 가시지 않은 내 새끼가”라고 오열 한다.
이어 우리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그래야 장미 지킬 수 있다. 정신적인 충격 엄청 많았을 것”이라고 장미를 걱정하면서도 내 딸 이렇게 만드 놈 찾아서 찢어 죽이고 싶다”고 딸 가진 아빠의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금자는 눈물을 흘리는 만종을 끌어안고 격려하면서도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한선화 분)의 임신사실을 알고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만종(정보석 분)과 금자(임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종은 결혼도 안 한 어린 장미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깊게 절망한다. 집에 들어와 내내 눈물을 흘리던 만종은 금자에게 어떻게 내 딸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우리 장미, 예쁜 우리 장미가 이런 일이. 솜털도 가시지 않은 내 새끼가”라고 오열 한다.
이어 우리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그래야 장미 지킬 수 있다. 정신적인 충격 엄청 많았을 것”이라고 장미를 걱정하면서도 내 딸 이렇게 만드 놈 찾아서 찢어 죽이고 싶다”고 딸 가진 아빠의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금자는 눈물을 흘리는 만종을 끌어안고 격려하면서도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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