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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유준상, 46세 중년의 강철 체력
입력 2014-10-26 20:52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유준상이 ‘진짜 사나이에서 훌륭한 체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유준상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에 가수 문희준, 육성재, 격투기선수 김동현과 함께 이기자 부대에 입소했다. 이 곳은 실제 유준상이 군생활을 했던 부대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병교육대 입소 직후 체력 측정이 시작됐다. 유준상은 팔굽혀펴기 80개로 특급, 윗몸일으키기 52개로 1급을 받아 체력을 과시했다. 그는 신병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46세다.
더욱이 팔굽혀펴기는 현역 격투기 선수인 김동현과 3개 차이만 날 정도로 훌륭했다.
육성재는 유준상을 보며 20대인 저보다도 훨씬 더 잘 했다”며 유준상 훈련병님은 정말 대단하다”고 자신을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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