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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송재희 질투 폭발
입력 2014-10-26 20:48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김상경이 김현주와 송재희 사이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김상경 분)는 강심(김현주 분)과 우탁(송재희 분)의 관계에 대해 의심했고 강심의 14년 전 남자임을 알아냈다.

지난 밤, 강심과 태주가 함께 걷다 우탁을 만났고 그 후 태주는 우탁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 했다. 밤새 고민한 태주는 출근길에 만난 강심에게 어제 그 남자가 변호사에 이름 변우탁이라는 것까진 안다. 무슨 관계냐”고 물었고 대답하지 못하는 강심을 보고 14년 전 그 남자냐”고 덧붙였다.

강심의 표정으로 짐작한 태주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며 강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태주는 계속해서 강심을 차갑게 대하며 질투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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