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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체력 장난아니네~" 깜짝!
입력 2014-10-26 20:44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사진=MBC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UFC 김동현이 '진짜 사나이'서 체력 측정에 나섰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신병특집'에서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 화천 신병 교육대에서 체력 측정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측정 과목은 팔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 1.5km 달리기였습니다.

윗몸 일으키기는 82개를, 팔굽혀 펴기는 72개를 각각 넘어야 '특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UFC 김동현은 다른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달리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해병대 출신의 자신감을 갖고 격투기 현역 선수로서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현은 초반부터 남다른 팔굽혀 펴기 속도로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유준상이 빠른 속도를 자랑했습니다.

김동현은 팔굽혀 펴기 83개를, 유준상은 80개를 성공했습니다.

체력 측정에서 '특급'을 받은 것은 김동현뿐이었습니다.

그는 팔굽혀펴기에서 83개를, 윗몸 일으키기에서 79개를 기록했고 1.5km 달리기에서 4분53초를 기록해 특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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