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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육성재, 연이은 말실수로 교관에게 지적받아…훈련병들 ‘긴장’
입력 2014-10-26 20:24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가 ‘진짜 사나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신병들 중 유일한 군 미필자인 육성재가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동기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후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다나까 말투에 적응되지 않아 말실수를 했다.
또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던 육성재는 교관에게 웃깁니까? 웃지 않습니다”라고 지적을 받고 어색하게 표정을 굳혔다.

육성재는 입만 열면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말실수로 인해 훈련병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자신감있는 모습을 잃지 않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자기소개를 끝마쳤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에는 배우 유준상, 임형준, 파이터 김동현, 가수 문희준, 비투비(BTOB) 육성재가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육성재, 처음이라 고생 좀 하겠다” 진짜 사나이 육성재, 박형식처럼 인기 많아지려나?” 진짜 사나이 육성재,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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