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너다’ 송일국, 안중근 의사 의거일 맞아 하얼빈 역사 방문
입력 2014-10-26 19:44 
배우 송일국이 연극 ‘나는 너다 배우들과 함께 하얼빈 역사에 방문했다.
송일국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중근의사 의거일을 맞아 ‘나는 너다 배우들과 하얼빈역 그 역사의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일국은 ‘나는 너다 배우들과 함께 하얼빈역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자리에 손을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 백두산 국토대장정에 나선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일국 ‘나는 너다 배우들, 멋있어요”, 송일국 ‘나는 너다 배우들, 뜻깊은 시간 가졌네” 송일국 ‘나는 너다 배우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나는 너다는 오는 11월 27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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