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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홍아름·서준영·윤서, 파격적인 삼각관계 예고
입력 2014-10-26 19:13  | 수정 2014-10-26 1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천국의 눈물 서준영, 윤서, 홍아름이 윤주상의 집에서 다시 만나며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26일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허인무/연출 유제원) 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현(서준영)은 영국 유학을 마친 후 귀국했다. 그는 진제인(윤서)와 함께 예정보다 닷새 일찍 귀국했던 탓에 집에서 엄마 반혜정(김여진)을 만날 수 없었다.
할아버지 이회장(윤주상) 댁을 방문하기로 결정한 기현과 제인. 마침 이때 윤차영(홍아름)은 이회장 댁 청소를 해준 뒤 집을 나서던 참이었다.

1층 엘리베이터에서 지나쳤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세 사람.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같이 지낸 기현과 차영, 기현을 좋아하는 제인, 제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차영까지. 앞으로 벌어질 세 사람은 파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자신이 쌓아온 공든 탑을 지키려는 비정한 엄마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재방송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드라마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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