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런닝맨에서 에이핑크 정은지가 난데없는 아웃을 당해 멤버들이 당황하고 말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천재 음악가 밀실 아웃 사건으로 꾸며져 배우 오연서, 김지훈,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음악가로 변신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천장에 달린 악기들을 연주해야 하는 ‘몸으로 연주해요 게임을 겨우 성공시켰다.
하지만 10번 만에 미션 성공을 하는 바람에 정은지, 오연서, 송지효는 콩쿠르 참가 신청서를 받지 못했고, 10분 만에 참가서를 찾아야 하는 번외 미션을 치렀다.
남은 멤버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강당 안에서 악기를 연주했지만, ‘정은지 아웃이라는 방송을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들은 이날의 게임이 팀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강당 밖의 정은지가 난데없이 아웃을 당하자 범인이 따로 있는 거냐”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람들은 정은지와 함께 나간 오연서와 송지효를 의심했지만, 두 사람은 결코 자신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오연서는 마주한 김지훈에 강당 안에서 사람들은 뭘 하고 있었냐”고 캐물었고, 김지훈은 수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었는데 미처 그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모두가 범인의 용의선상에 올라있음을 깨달았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천재 음악가 밀실 아웃 사건으로 꾸며져 배우 오연서, 김지훈,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음악가로 변신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천장에 달린 악기들을 연주해야 하는 ‘몸으로 연주해요 게임을 겨우 성공시켰다.
하지만 10번 만에 미션 성공을 하는 바람에 정은지, 오연서, 송지효는 콩쿠르 참가 신청서를 받지 못했고, 10분 만에 참가서를 찾아야 하는 번외 미션을 치렀다.
남은 멤버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강당 안에서 악기를 연주했지만, ‘정은지 아웃이라는 방송을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들은 이날의 게임이 팀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강당 밖의 정은지가 난데없이 아웃을 당하자 범인이 따로 있는 거냐”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람들은 정은지와 함께 나간 오연서와 송지효를 의심했지만, 두 사람은 결코 자신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오연서는 마주한 김지훈에 강당 안에서 사람들은 뭘 하고 있었냐”고 캐물었고, 김지훈은 수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었는데 미처 그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모두가 범인의 용의선상에 올라있음을 깨달았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