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국 중앙TV 설날 프로그램 ‘춘완(春晩) 출연 물망에 올랐다.
26일 중국연예매체 소후연예는 중앙TV(CCTV)에서 ‘춘완 출연진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며 ‘보이스 코리아 중국판인 ‘보이스 차이나에 출연한 장비천은 이미 출연 연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김수현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자 중앙TV 역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팬들은 그의 출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춘완에는 배우 이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춘완 무대에 올라,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춘완은 중국, 대만, 홍콩의 남녀노소가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5억명 중화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앙TV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기에, 출연자 역시 중국인들의 인기를 받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민호에 이어 김수현이 출연할지 중국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26일 중국연예매체 소후연예는 중앙TV(CCTV)에서 ‘춘완 출연진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며 ‘보이스 코리아 중국판인 ‘보이스 차이나에 출연한 장비천은 이미 출연 연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김수현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자 중앙TV 역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팬들은 그의 출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춘완에는 배우 이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춘완 무대에 올라,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춘완은 중국, 대만, 홍콩의 남녀노소가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5억명 중화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앙TV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기에, 출연자 역시 중국인들의 인기를 받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민호에 이어 김수현이 출연할지 중국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