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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일 `우승의 기쁨, 셀프 샴페인 세례` [MK포토]
입력 2014-10-26 18:04 
2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R300 우승을 차지한 문은일이 자신의 얼굴에 샴페인을 붓고 있다.
승용 부분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에서 서주형이 우승, 2위에 이한준, 3위에 이동호가 올랐고 투어링A 클래스는 태국 샤릉 샨티가 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RV부분 간판 종목인 엔페라 R300 클래스는 문은일이 우승을 엔페라 R200에서 박용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 중 많은 성원을 받고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잉글리쉬 키즈투어가 이번 5라운드에도 진행 됐다. 이번 5라운드 잉글리쉬 키즈투어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 됐고 잉글리쉬 키즈투어 외에도 모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와 포토타임, 택시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영암)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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