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잭슨, 서강준과 통화하는 이국주에 ‘폭풍 질투’

[MBN스타 유지혜 기자] ‘룸메이트2에 출연 중인 갓세븐(GOT7) 잭슨이 ‘이국주 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홍어 삼합을 준비하기 위해 마트에 들른 잭슨과 이국주, 카라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이국주는 서강준에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이에 옆에 앉은 잭슨은 왜 서강준 형이 전화를 하냐”며 질투를 보였다.

급기야 전화기를 빼앗은 잭슨은 왜 나한테는 전화 안 하냐”며 게다가 먼저 서강준에 전화를 걸기까지 했다”고 화를 내 이국주를 웃음 짓게 했다.

이국주는 너는 휴대폰이 없지 않냐”며 변명을 했지만, 잭슨은 마트에 도착할 때까지 질투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