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추사랑, 혼자서도 척척 “다 컸다”
입력 2014-10-26 17:16 
사진=해피선데이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이 나갈 채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49회에서는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데이트를 나갈 준비를 했다. 옷장에서 자신이 입을 옷을 직접 골랐고 속옷부터 윗옷, 양말까지 추성훈의 도움 없이 척척 혼자서 옷을 다 입었다.

추성훈은 추사랑의 모습에 대견스러워하며 그동안 많이 컸음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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