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룸메이트2‘의 박준형이 친화력으로 동네 주민들과 하나가 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이웃마을인 북정마을을 방문하는 ‘룸메이트2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은 멤버들에 서울 마지막으로 남은 달동네인 북정마을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박준형은 마을버스에 올라 1만 원 지폐를 내밀었지만, 3500원 어치의 100원짜리 동전들이 쏟아져 나오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마을버스에서 만난 아주머니에 여기 몇 년 사셨느냐”며 스스럼없이 말을 건네는가 하면, 북정마을에서 만난 어르신들과 즐겁게 대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할머니들에 손이 곱곱 통통하다”고 말하며 애교를 부리고, 만나는 어르신들마다 건강하시라”며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이웃마을인 북정마을을 방문하는 ‘룸메이트2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은 멤버들에 서울 마지막으로 남은 달동네인 북정마을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박준형은 마을버스에 올라 1만 원 지폐를 내밀었지만, 3500원 어치의 100원짜리 동전들이 쏟아져 나오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마을버스에서 만난 아주머니에 여기 몇 년 사셨느냐”며 스스럼없이 말을 건네는가 하면, 북정마을에서 만난 어르신들과 즐겁게 대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할머니들에 손이 곱곱 통통하다”고 말하며 애교를 부리고, 만나는 어르신들마다 건강하시라”며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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