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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킹 한채영, 무결점 민낯에 요리실력도 탄로 "한번도 칼 안 잡아봤다?"
입력 2014-10-26 16:47 
로드킹 한채영/ 사진=KBS2
로드킹 한채영, 무결점 민낯에 요리실력도 탄로 "한번도 칼 안 잡아봤다?"

'로드킹 한채영'

'로드킹' 한채영이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KBS2 '로드킹'에 출연한 한채영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이른 잠에서 깬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며 피곤한 듯 보였지만 부스스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꿀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습니다.

한채영은 "헤어 메이크업을 안하고 방송 출연한 적이 단 1번도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채영은 또 카메라로 눈썹을 확인하는가 하면 막내 권소현에게 아이라인을 빌려달라고 청하기도 하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장우혁과 연정훈은 숨겼던 요리실력을 과시하며 능숙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반면 한채영은 감자 껍질을 깎지 않고 채써는가 하면 카레에 주먹만한 호박을 넣어 멤버들의 핀잔을 받았습니다.

한채영의 요리 실력을 본 연정훈은 "한 번도 칼을 안 잡아봤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한 KBS '로드킹'은 스타들이 도심을 벗어나 모험을 즐기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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