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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슈퍼주니어, ‘디스이즈 러브’ 무대 선봬…‘한 편의 뮤지컬’
입력 2014-10-26 15:39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진지한 남자들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노래 ‘백일몽과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올블랙의 무대의상으로 맞춰 입고, 신비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백일몽을 열창했다. 특히, 은혁과 여자 댄서의 독무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디스 이즈 러브 무대에서는 그레이톤으로 통일성을 준 무대 의상을 입고 올랐다. 이들은 스탠딩 마이크로 무대의 입체감을 살렸고, 무대를 분할해 옷가게, 모던 재즈 연주장 등으로 꾸며 다채로운 구성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에픽하이(EPIK HIGH), 비스트(BEAST), 송지은, 에스(S), 빅스(VIXX), 레이나, 비투비(BTOB), 보이프렌드(Boyfriend),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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