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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알맹, 그루브 넘치는 ‘폰인러브’ 열창…‘이게 바로 듀오’
입력 2014-10-26 14:58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그룹 알맹이 듀오의 독특함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알맹이 노래 ‘폰 인 러브(Phone in Love)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맹은 블랙톤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폰 인 러브를 불렀다. 그루브가 넘치는 멜로디에 맞춰 자유로운 안무를 선보여 독특함을 자아냈다.

알맹은 최린, 이해용이 뭉친 혼성 듀오로, 첫 번째 미니 앨범 ‘컴포징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매 후 활동 중이다.

노래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실적인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에픽하이(EPIK HIGH), 비스트(BEAST), 송지은, 에스(S), 빅스(VIXX), 레이나, 비투비(BTOB), 보이프렌드(Boyfriend),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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