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히든싱어3’ 이승환 “사람들, 날 이승철·이수만으로 착각…얼굴도장 찍겠다”
입력 2014-10-26 13:34 
‘히든싱어3 이승환이 섭외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히든싱어3에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환은 날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서 이수만 씨나 이승철씨로 착각을 많이 하시더라. 다시 한 번 얼굴도장을 찍겠다”고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시즌1 때부터 섭외 요청을 드렸다”며 그간의 섭외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승환은 계속되는 출연 요청을 고사하는 것도 힘들었던 와중이었다. 특히나 제가 밴드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런 것까지 다 해주시더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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