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 남지현에 입맞추려다가…"어쩜 좋아!"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에게 입맞춤을 시도했습니다.

윤은호(서강준 분)는 지난 25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0회에서 몸이 아파 잠든 강서울(남지현 분)을 보며 "이러고 있으면 곤란한데, 이러면 반칙하고 싶어지잖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윤은호가 강서울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순간 잠에서 깬 강서울은 "뭐하냐"고 물었고, 윤은호는 "잠에서 깼으면 정식으로 하려던 거 마저 하자. 남자로 여자로 끌리는지 알 수 있게 키스를 해보자"고 답해 강서울을 당황케 했습니다.

강서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하자 윤은호는 강서울의 허리를 끌어안았고, 이에 놀란 강서울은 윤은호의 뺨을 살짝 때리고는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 후 자리를 떴습니다.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