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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주말퀸 한지혜의 힘? 시청률 14.5%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4-10-26 12:00 
‘전설의 마녀가 두 자리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전국기준 14.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마의 첫 회 시청률 12.8%보다 1.7%p 상승한 수치.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교도소 10번 방에서 만난 네 마녀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각각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임횡령, 존속살인, 사기, 살인미수의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끝없는 사랑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 과정을 담는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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