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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재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 가지는 무엇?…성공적 재혼 비법 공개!
입력 2014-10-26 11:30 
사진=MBN


MBN ‘알토란에서 성공적인 재혼 비법을 소개합니다.

26일(오늘) 방송되는 ‘알토란에서는 ‘재혼에 성공하는 법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재혼의 현주소와 갈등 요소들, 그리고 재혼 결심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시청자의 사연과 함께 멘토들의 솔루션을 담습니다.

이날 멘토 군단으로 출연한 이인철 변호사는 재혼하기 전 확인해야 할 것이 딱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만 제대로 확인하면 재혼 실패 확률이 10% 이하로 내려간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 변호사가 제시한 것은 ‘이혼 판결문과 ‘혼인 관계 증명서, ‘가족 관계 증명서 총 세 가지.

이에 대해 우선 합의 이혼이 아닌 재판으로 이혼을 했을 경우, ‘이혼 판결문을 확인해야 한다. 이혼 판결문에는 이혼 사유와 위자료 금액, 양육비, 양육권 등 이혼을 하게 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혼인 관계 증명서에는 실제 결혼과 이혼의 여부가(2007년 이전 자료는 제적등본으로 확인 가능), 가족 관계 증명서에는 자녀가 몇 명인지 등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 왕종근은 재혼 상대방 몰래 서류들을 뗄 수 있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 변호사는 물론 상대방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떳떳하다면 내 것을 먼저 떼어 주면서 요구하면 명분이 서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이밖에 방송은 ‘재혼 전 확인 해야 될 3가지는 물론, ‘재혼에 성공하려면 이런 사람은 피하고 이런 사람은 잡아라 등에 대한 시청자의 리퀘스트를 명품 멘토 군단들과 함께 짚어봅니다.

한편, MB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금증 해결쇼, 알토란은 지난 19일 첫 방송부터 케이블 및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청자들의 깨알 같은 궁금증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큰 공감을 얻어낸 것이 그 이유. 또한 방송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것은 물론, 멘토들의 미니 강연이나 퍼포먼스 등을 프로그램 곳곳에 배치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습니다. ‘알토란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멘토 고수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함께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 정보 전달 프로그램의 명 MC로 활약해온 베테랑 방송인 왕종근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알토란 2회 방송은 26일 일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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