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최근 아시아와의 협력관계 강화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이탈리아 뉴스매체 ‘푸시온 세르브는 25일(한국시간) 카를로 타베키오(71) 이탈리아축구협회장이 현재 이란에 있으며 27일 월요일까지 체류한다”면서 한국·중국에 이어 아시아와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정몽규(52) 대한축구협회장은 9월 24일 이탈리아축구협회를 방문하여 대표팀 평가전 추진과 축구 노하우 교류를 골자로 하는 MOU에 합의했다.
‘푸시온 세르브는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아시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추진한다”면서 그러나 A팀보다는 청소년대표팀 교류에 더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2002 한일월드컵 16강(2-1승)을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와 A매치가 없다. 그러나 17세 및 23세 이하 대표팀 간의 대결은 있었다. 2009 U-17 월드컵 F조와 2008 베이징올림픽 D조에서 한국은 각각 1-2와 0-3으로 졌다. 2경기 모두 조별리그 2차전이었다.
U-17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전반 30분 페널티킥 성공으로 선제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TSG 호펜하임)다.
[dogma01@maekyung.com]
이탈리아 뉴스매체 ‘푸시온 세르브는 25일(한국시간) 카를로 타베키오(71) 이탈리아축구협회장이 현재 이란에 있으며 27일 월요일까지 체류한다”면서 한국·중국에 이어 아시아와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정몽규(52) 대한축구협회장은 9월 24일 이탈리아축구협회를 방문하여 대표팀 평가전 추진과 축구 노하우 교류를 골자로 하는 MOU에 합의했다.
‘푸시온 세르브는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아시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추진한다”면서 그러나 A팀보다는 청소년대표팀 교류에 더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2002 한일월드컵 16강(2-1승)을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와 A매치가 없다. 그러나 17세 및 23세 이하 대표팀 간의 대결은 있었다. 2009 U-17 월드컵 F조와 2008 베이징올림픽 D조에서 한국은 각각 1-2와 0-3으로 졌다. 2경기 모두 조별리그 2차전이었다.
U-17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전반 30분 페널티킥 성공으로 선제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TSG 호펜하임)다.
정몽규(가운데 왼쪽) 대한축구협회장과 타베키오(가운데 오른쪽) 이탈리아축구협회장. 사진(이탈리아 로마)=대한축구협회 유튜브 공식계정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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