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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파비앙-료헤이 “한국어는 너무 어려워”
입력 2014-10-25 23:21 
사진=SNL코리아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SNL 코리아 파비앙과 료헤이가 한국어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는 ‘SNL 코리아에는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파비앙과 다니엘 스눅스가 출연했다.

그 중 파비앙과 료헤이는 한국어가 가끔 이상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정액권, ‘딸딸이 아빠, ‘기러기아빠 등 동음이의어에 대해 난감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간 민속박물관에서 곤장을 본 두 사람은 겁을 먹고 도망쳤다. 엎드려서가 아니라 바로 누워 곤장을 맞는다고 생각 한 것.

한편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생방송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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