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원장과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핵발전소 반대 집회 현장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에서는 핵발전소 유치 반대 집회가 일어나고 있는 강원도 삼척의 현실을 보여줬다.
이날 주호영 위원장과 노회찬 전 대표는 원전 찬반 논란이 뜨거운 삼척을 찾아서 주민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핵발전소 유치 반대 편에 선 주민들은 대화를 시도하는 주호영 위원장과 노회찬 대표를 입구에서부터 막아섰다.
주 위원장은 막으려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받아들이려고 한다”라고 설득했다.
한편 정부는 삼척에 핵발전소를 세우기로 결정했고 이에 주민들은 주민투표를 통해서 반대 의사를 펼쳤다. 하지만 정부는 이 사안이 ‘주민투표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5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에서는 핵발전소 유치 반대 집회가 일어나고 있는 강원도 삼척의 현실을 보여줬다.
이날 주호영 위원장과 노회찬 전 대표는 원전 찬반 논란이 뜨거운 삼척을 찾아서 주민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핵발전소 유치 반대 편에 선 주민들은 대화를 시도하는 주호영 위원장과 노회찬 대표를 입구에서부터 막아섰다.
주 위원장은 막으려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받아들이려고 한다”라고 설득했다.
한편 정부는 삼척에 핵발전소를 세우기로 결정했고 이에 주민들은 주민투표를 통해서 반대 의사를 펼쳤다. 하지만 정부는 이 사안이 ‘주민투표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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