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 고기 먹방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오마베 김태우'

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이가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 가족이 집에서 함께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 딸 지율과 소율은 서로 안아달라고 칭얼대다가 결국 배가 고픈 듯 자리에 식탁에 앉았고, 이에 두 딸이 배고픈 것을 눈치챈 엄마 김애리는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지율은 김태우가 건넨 물컵을 딱 내려 놓으며 고기를 기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고기를 기다리던 율은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왔고, 이를 본 '오마베' 김태우는 "지율이가 술을 잘 먹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지율은 고기를 폭풍 흡입하며 고기 먹방을 보여줘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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